현대에버다임

소방특장차 제조업체 (주)에버다임(대표이사 전병찬)이 소방 가족과 보건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총재 최인창)에 마스크 3600매를 기부했다.
지난 24일 에버다임으로부터 마스크를 전달받은 소방단체총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취약계층 등에 기부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에버다임의 전병찬 대표는 “소방특장차를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현장에서 코로나19의
잠식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공무원과 취약계층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사회적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이 시기가 하루 빨리 극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창 총재는 “소방공무원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한 마스크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방단체총연합회는 소방관련 정책 발전과 소방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소방청 산하 비영리 단체로 2011년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을 받았다.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시설협회,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등 15곳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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